열려있는 마음북스 과수원의 보물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12 과수원의 보물

세 아들을 둔 농부가 있었습니다. 세 아들은 일을 하지 않고 매일 게으름만 피웠어요.

어느날 농부가 세 아들에게 말했습니다.내가 과수원땅에 보물을 숨겨 놓았다

먼저 찾는 사람이 모두 가져도 좋다! 보물이라는 말에 세 아들은 매일 과수원 땅을 파에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땅을 파도 보물은 나오지 않았어요. 보물이 있다더니 대체 어디에 있는거애?

세 아들이 불평했고 농부는 계속 찾아보라고 했어요.

보물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거란다

몇 달이 지나도 보물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세 아들이 파놓은 과수원의 나무에는

탐스러운 과일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