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마음북스 여우와 두루미


지혜를 배우고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열려있는 마음북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솝우화 라퐁텐 탈무드 등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창의적이고

열림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꼼지락~엄마랑 10분 책놀이로 꼬마 작가가 되었어요!

동화를 읽고 아이가 마음가는 대로 이야기를 꾸미고 놀면서 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별책부록 이야기 꾸미기 세트에 드렁있는

동화 속 등장인물을 색칠한 후 뜯어서 동화책 뒷면 이야기 꾸미기 배경판에 붙이고 표지에 제목을 적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완성됩니다.

어른의 고정된 시선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고전 동화가 꼬마작가의 생뚱발랄한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언어능력이 발달해요!

-짧고 쉬운 권성직악의 고전동화는 인성발달의 기초가 되어요!

-아이가 꾸민 이야기로 새로운 책을 만들어요!

마음북스 (전체 20권)

각권구성 한글책+영어책+별지2장+스티커1장+백지1장+책놀이 가이드


09 여우와 두루미

숲속에 사는 여우와 두루미는 서로서로 점심 식사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두루미야 내가 먼저 초대할께 우리집으로 오렴 두루미는 잔뜩 기대를 하고 여우네 집으로 갔습니다.

두루미야 맛있게 먹으렴 하지만 여유의 음식은 남박한 접시에 담겨 있었고 두루미는 하나도 먹을 수 가 없었어요.

여우가 두루미네 집에 초대받은 날 여우는 맛있는 음식을 잔뜩 기대했습니다.

두루미는 긴 호리병에 담긴 음식을 여우에게 건냈습니다. 여우야 맛있게 먹으렴

두루미가 긴 부리로 호리병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여우는 화를 냈어요.

난 조금도 먹을 수 가 없잖아! 여우야 나도 너희집에서 하나도 먹을 수 가 없었단다.